• 에코허브의 에너지마루는 기후변화 대응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체험 및 교육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강동구 능골근린공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에너지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을 알리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요 프로그램

1.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 착한 에너지 찾기: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재생 가능한 에너지의 종류와 중요성을 배우는 활동.

   • 에너지 올림픽: 태양광 에너지의 원리를 배우고 체험하는 퀴즈 및 놀이 프로그램.

   • 에너지 자립마을 만들기: 초등 고학년 대상, 에너지 자립마을 설계와 제작 체험.

   • 슬기로운 탄소중립 생활: 탄소중립의 개념과 실천 방안을 배우는 프로그램.

   • 북극곰아 미안해!: 환경 인형극을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활동.

2. 주말 및 특화 프로그램

   • 생태 플로깅: 공원 주변에서 쓰레기를 줍고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배우는 활동.

   • 자원순환 DIY 만들기: 재활용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 친환경 물품 만들기: 지속 가능한 생활용품 제작.

   • 방학 특화 프로그램: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 체험 활동.

3. 특별 이벤트

   • 지구를 사랑하는 에너지마루 이벤트: 폐자원의 업사이클링과 재사용을 촉진하는 행사.

   • 에너지마루 플리마켓: 주민들이 자원을 나누고 순환할 수 있는 장터 운영.

시설 및 체험 요소

• 야외 학습장: 태양, 바람, 물, 힘, 바이오에너지를 주제로 한 체험 공간.

• 태양광 발전시설: 바닥형 및 파고라 형태로 설치되어 신재생에너지를 직접 관찰 가능.

• 실내 교육관: 재활용품 활용 제작, 인형극 등 다양한 실내 체험 활동 제공.

• 19m 미끄럼틀: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놀이 겸 체험 시설.

운영 목표

에너지마루는 방문객들에게 재생 가능 에너지의 원리를 쉽게 이해시키고,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적 행동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에코허브가 환경 교육과 자원 순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